브러쉬니트
color : beige, blue, brown
fabric : wool and acrylic blending
size : free
bust 50cm
length 54cm
- Model wears a size free
- height 169cm / 50kg / top 55size / bottom 26in / 250mm
tamyoo's size tip
여유있는 미듐핏으로 생각하시면 되세요, 가슴단면이 50cm으로 낙낙한 핏으로 즐기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셔츠나 블라우스 레이어드 또한 추천드려요.
Product Detail
니트에서 묵직한 질감이 느껴지는 무드를 찾고 또 찾고 한달은 걸린 것 같아요.
질샌* 아크*에서 겨울시즌에 많이 보여지는 동일한 분위기입니다. 이런 질감의 머플러도 많이 보셨지요.
털빠짐이 없이 가벼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컬러가 포기하고 싶은 컬러가 없더라구요.
베이지를 입으시던 브라운 혹은 블루를 입으시던간에 제품의 매력이 도드라져서 세컬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인스타 피드에서 베이지를 가장 많이 추천드리기는 했어요. 스킨이 어두워 보이지 않는 밝은 베이지컬러가
여성스러우면서도 하의선택에 구애를 가장 덜 받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베이지컬러랑 이 니트의 헤어리한 질감이
참 잘 어울려요. 브라운은 몽실몽실한 곰인형마냥 그런 느낌이 있어요, 대비되는 컬러를 레이어드 하셔서요
파스텔톤의 터틀넥을 함께 입어주시거나 혹은 블라우스나 셔츠와 레이어드 하시면 참 예쁠거예요.
블루는 데님이나 블랙하의에 포인트하기 좋은데 블루가 예쁘게 구현되어서 이건 목에 막 두르고 싶은 컬러이기도 했습니다.
따갑지 않으세요, 털빠짐이 거의 없구요. 헤어리한 니트들 중 털빠짐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저는 이 니트를 스웨이드에 입었다가 벗었는데도 털빠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매우 따뜻합니다.
도톰한 질감이 느껴지는 그대로 그 멋으로 입으시면 예쁜 니트예요.
스커트나 슬랙스 데님에 모두 스타일링 하시기 좋은 제품으로 추천드려요.